우리의 눈꺼풀은 장미 꽃잎이다. (...) 우리의 귀는 새들의 노랫소리를 듣고 있는 나팔꽃이다. 우리의 입술은 미소를 지을 때마다 아름다운 꽃 모양이 된다. 그리고 두 손은 꽃잎이 다섯 개 달린 연꽃이다. 우리는 자신의 ‘꽃 같은 모습’이 지금 이 순간 피어나도록 해야 한다.
오늘 풍경소리*는 틱낫한의 '마음에는 평화, 얼굴에는 미소' 중에서
들려 드렸습니다.
마음에는평화얼굴에는미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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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은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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진경생각 - 우리는, 불만이나 질투, 걱정 때문에 하루 종일 찡그리거나 웅크리고 있을 때가 많습니다. 우리 모두 아름다운 꽃이라는 걸, 잊지 마세요. 아침마다 눈을 뜰 때 미소부터 지으면 모든 일이 잘 풀린다고 합니다. 오늘부터, 나에게 있는 모든 꽃을 피우면서 하루를 시작해보는 거, 어떨까요?
* 풍경소리 - 밤 11시~새벽 1시까지 하는 불교방송 라디오 프로그램 <뮤직스테이션>의 한 코너. 매일 책의 인상적인 구절과 그 구절에 대한 단상을 다루는 코너로, 프로그램의 말미를 장식한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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